온라인광고전문 BARNONE(바논), 런칭기념 리타게팅-리마케팅 결합 ‘CPA+구글GDN 광고’ 선보여
온라인 배너 광고나 SNS 광고 등의 뉴미디어 광고는 전통매체 광고보다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구매를 강하게 유발했다는 결과를 주었다.
수많은 온라인 배너 광고 중 구글GDN 광고는 가장 정밀한 타게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CPA 광고는 정교하게 설정된 광고주의 업체에 대해 관심이 있는 타게팅 그룹에 주체 검색자를 리타게팅 하여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에게 전략적으로 기획된 콘텐츠를 노출시켜 광고주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구글GDN 광고는 광고주의 웹사이트 내용에 관심을 보였거나 관심을 보일 만한 잠재고객에게 배너를 노출시켜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고 상품 구매를 이끌어내는 마케팅 기법이다.
이 가운데 온라인광고전문 ㈜바논은 런칭 기념으로 CPA와 구글GDN 광고를 결합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주)바논의 ‘CPA+구글GDN 광고’ 서비스는 CPA의 리타게팅과 구글GDN 광고의 리마케팅을 묶어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한정패키지 상품이다.
㈜바논의 CPA광고 플랫폼은 기존 CPA광고를 진행하는 DB마케팅 업체에 비했을 때, 최소 10배 이상의 전환률을 자랑하는 리얼스펙이 쌓였다.
구글GDN 광고는 리마케팅과 문맥타게팅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졌는데, 광고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리마케팅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자 할 때 적합한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한 잠재 고객(방문 고객)이 다른 사이트를 방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광고를 노출시켜 재방문 및 상품 구매를 이끌어낼 수 있다.
문맥타게팅의 경우 광고하고자 하는 브랜드 및 제품 등과 관련 있는 키워드를 등록하면 해당 키워드와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페이지에 배너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즉, 잠재고객이 방문할 가능성이 높은 페이지에 광고를 노출하여 고객의 웹사이트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다.
한소정 기자 환경일보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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